오징어게임 정호연 충격 근황

오징어게임 출연으로 유명인사가 된 정호연.

정호연은 1994년 6월 23일생으로 서울에서 태어났다.

A형 혈액형에 모델 출신답게 176cm의 키를 가졌다.

 

2010년 17살 때 MBC 모델 아카데미에 들어가면서 모델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1년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 2에 출연했지만 1화에서 탈락해 별다른 주목을 받지는 못했다.

 

정호연은 2013년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 4에 참가하며 얼굴을 알리게 되었다.

방송 도중 3화에서 탈락했으나, 후에 패자부활전을 통해 다시 도전에 참가할 기회를 얻었다. 최종적으로 도수코 4의 파이널까지 진출했으며, 공동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오징어게임 흥행으로 인하여 미국 등 여러가지 스케줄로 점점 살이 빠져가는 정호연.

매 끼니는 거르지 말길..

2021년 9월 17일에 공개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에서 강새벽 역을 맡아 배우로 데뷔했다.

제작발표회에서 오디션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듣고 뉴욕 스케줄을 바로 정리하고 한국으로 입국했다고 한다.

이후 오징어 게임이 전세계적으로 흥행을 하고 가장 주목받는 신예 배우가 되면서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했다.

 

정호연은 2021년 10월 '오징어 게임'의 인기에 힘입어 루이 비통의 글로벌 하우스 앰버서더로 발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