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출신 나나의 본명은 임진아이다.
나나는 1991년 9월 14일생으로 충북 청주에서 태어났다.
170cm의 키에 A형 혈액형을 가졌다.
걸그룹 애프터스쿨 및 오렌지 캬라멜 출신이다. 배우도 겸하고 있으면 배우 활동을 많이 하고 있는 중이다.
<너 때문에> 활동 때 레이나와 함께 합류했으며, 데뷔 당시 헤어스타일이나 복장이 심히 리리스럽다. 2009년 11월 27일 뮤직뱅크 무대가 데뷔 무대였다. <너 때문에>에서 몇 초 되지도 않는 분량에, 심지어 그마저도 불안정해서 비주얼 멤버 취급을 받았으나, 오렌지캬라멜 활동을 하면서 실력을 쌓더니 포텐이 터졌다.
성량이나 음역대가 대단한 편은 아니나, 간드러지는 음색 하나로 다른 단점을 커버한다. 랩과 보컬을 오가면서 포인트를 줄 수 있기 때문에, 베카와 가희가 졸업한 이후로 급격히 비중이 늘고 있다. 영입된 이후로 심히 병풍이었으나 우연히 퍼진 공항 사진에서 우월한 기럭지가 확인되면서 팬이 급증했다.

화보 찍고 있는 나나, 역시 큰 키 덕에 화보를 찍어도 우월한 키가 그대로 드러난다


애프터스쿨의 유닛 그룹 오렌지캬라멜의 멤버다. 오렌지캬라멜의 멤버로 셋 중 가장 먼저 공개됐다. 나나의 외모가 섹시한 이미지지만, 목소리는 외모에 맞지 않게 하이톤인데다 귀여운 편이라 오렌지캬라멜의 컨셉도 잘 소화한다. 멤버 수가 적다보니 애프터스쿨 활동 때보다 상대적으로 더 부각되기 때문에, 앞에서 언급한 공항 사진에 이어 유닛 활동으로 인지도가 급상승하였다.
2016년 4월 8일, tvN 드라마 《굿 와이프》에 출연이 확정되면서 국내에서 첫 연기 도전을 하게 된다. 2016년 7월 8일, 《굿 와이프》가 마침내 첫 방송이 되었고 조사원 '김단' 역할을 맡은 나나의 연기력에 대한 평가는 굉장히 좋은 편이다.
2016년 9월 23일, 현빈, 유지태 등이 출연하는 영화 《꾼》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로서 국내에서 공식적인 스크린 데뷔를 하게 되었다.



2020년 KBS 연기대상에서 지나칠 정도로 오래 수상소감을 말하는 무개념 행보로 욕을 어마어마하게 먹고 있다. 얼마나 수상소감이 길었는지, 사회를 봤던 도경완이 "사장님이 뒤에서 기다리고 계십니다."라고 대놓고 주의를 줬음에도 1분 넘게 꾸역꾸역 소감을 이어나갔으며, 그 뒤에 있던 배우 조여정의 간단명료한 수상소감과 대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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