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전 멤버였던 리지는 본명이 박수영이다.
1992년 7월 31일생으로 부산 해운대에서 태어났다.
169cm의 큰 키에 A형의 혈액형을 가졌다.
오렌지캬라멜의 멤버이기도 하였다. 그룹 활동 당시 예명은 리지였다. 현재는 본명인 박수영으로 활동한다.
어릴 때 꿈은 아나운서였다고 한다. 학교에서 방송반도 하고 KBS한국어능력시험도 준비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친구 따라서 재미삼아 슈퍼스타K 오디션에 참가했는데, 이 때 가수의 꿈을 가지게 됐다고 한다. 가수로 데뷔한 후, 가수에서 아나운서가 되는게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MC로 꿈을 바꿨다고 한다. 사투리를 고치려고 하는 이유 중 하나.
2011년 8월에 출연한 해피투게더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길거리 캐스팅이 되어 데뷔하게 되었다고 한다.
레이나, 나나와 같이 연습생 시절을 보냈는데, 레이나와 나나가 먼저 데뷔하자 외로워서 많이 울었다고 한다.
팔이 시려워서...🤣🤣🤣 (오늘 아님)
음주운전에 대해서는 아직 언급이 없다.
데뷔하기 전에 손담비의 <토요일 밤에> 무대에 백업댄서로 선 적이 있다. 다만, 백업 댄서들이 죄다 비슷한 차림에 카메라에 잘 잡히지도 않아 확인 여부는 불명이다. 손담비가 가장 좋아하는 동생이라고 한다.
2021년 5월 18일 오후 10시 12분 경, 강남구 청담동에서 만취한 채 자신의 차를 몰고 가다 앞서가던 택시를 뒤에서 들이받는 추돌사고를 냈다.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음주운전 사건이 알려지자 과거 2019년 5월 13일, 서울경제와의 인터뷰에서 나를 제일 화나게 하는 일은 음주를 한 뒤 운전을 하는 제 2의 살인자를 볼 때라며, 옆 테이블에서 술을 먹던 사람이 가게를 나가 운전대를 잡는 것을 보고 경찰에 신고를 한 적도 있다고 밝힌 것이 재조명되었다.
"음주차량을 보면 112에 바로 신고를 한다. 돌이킬 수 없는 2차 사고를 막기 위해서이다. 어찌보면 오지랖이 넓다고도 할 수 있는데, 다른 무엇보다 화가 난다. 자기의 아까운 인생을 날리는 것도 한심하고, 또 사고를 내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너무 싫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힌 것이 나왔다.
그런데 자신이 음주운전 사고를 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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