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은 1983년 5월 1일생으로 부산에서 태어났다.
186cm의 큰 키에 A형 혈액형이다.
2006년 KBS2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로 데뷔하였다.
드라마 운이 작용을 하였는지, 데뷔하자 마자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그 후 KBS2 드라마 내 딸 서영이의 이상우 역,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이휘경 역, SBS 드라마 닥터 이방인의 한재준 역,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유정 역 등 쟁쟁한 드라마 선택으로 인기를 얻게 된다.
2016년에는 최순실 게이트와 연관이 있는 고영태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어 호스트바 출신이 아니냐는 루머가 돌기도 하였다.
하지만 소속사 측에서는 호스트 루머도 사실이 아니라고 명백히 밝혔다.
2020년 KBS2 드라마 '포레스트'에서 남주인공 강산혁 역으로 출연하였으나, 개연성 없는 전개 등으로 시청률은 저조하였다.
그러나 MBC 드라마 '꼰대인턴'에서 남자 주인공인 가열찬 역으로 출연하여 첫 코믹 연기 도전에 합격점을 받았다. 또한 드라마빨?의 인기에 힘입어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뿜기도 한다.
명실공히 박해진의 큰 인기를 실감하게 된다.
박해진은 술과 담배를 하지 않고 술 한잔만 먹어도 얼굴이 빨개진다고 한다.
그리고 기부도 많이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탄 봉사도 그 중 한가지로 꾸준히 실천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옛날에는 개콘의 허경환과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다만 허경환의 키는 박해진보다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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