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한소희는 본명이 이소희이다.
1994년 11월 18일생으로 165cm의 키에 AB형 혈액형이다.
고등학교 3학년 겨울방학이 끝나고 서울로 무작정 상경했다고 한다.
당시 아는 사람이 없어서 부모님에게는 딱 2개월만 도움을 받고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생계를 유지했다고 한다.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모델 제의를 받아 모델일을 시작했다.
이후 다양한 광고와 뮤직비디오에 출연했고 소속사를 만나 드라마 출연까지 하게된다. 드라마 데뷔작은 2017년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의 이서원역이다
2020년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여다경으로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인지도를 높이게 된다.
유부남의 사랑하는 불륜녀로 파격적인 신고식으로 큰 화제를 낳았다.
제56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신인상 부문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2020년 7월 18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한소희 어머니에 곗돈 빚투 폭로글이 올라왔다.
이와 관련하여 7월 19일 본인의 블로그에 직접 사과문을 게시했다.
안녕하세요 이소희입니다.
우선 제가 감히 다 헤아릴 순 없겠지만 벼랑 끝에 서있는 심정으로 글을 쓰셨을 피해자분들께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 꼭 전하고 싶습니다. 어떠한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으실 상황 속에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이번 일을 통해 마음 불편하셨을 혹은 다치셨을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염치 불고하고 글을 적어봅니다.
5살 즈음 부모님이 이혼을 하게 되어 할머니께서 길러주셨습니다. 고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어머니가 계신 울산으로 전학을 가게된 이후에도 줄곧 할머니와 같이 살았고, 졸업 후 서울로 상경하여 이 길로 접어들게 되었습니다. 어머니와의 왕래가 잦지 않았던 터라 20살 이후 어머니의 채무 소식을 알게 되었고, 저를 길러주신 할머니의 딸이자 천륜이기에 자식 된 도리로 데뷔 전부터 힘닿는 곳까지 어머니의 빚을 변제해 드렸습니다.
데뷔 후 채권자분들의 연락을 통해 어머니가 저의 이름과 활동을 방패 삼아 돈을 빌린 후 변제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어머니가 빌린 돈의 채무 서류 속에는 저도 모르게 적혀있는 차용증과 제 명의로 받은 빚의 금액은 감당할 수 없이 커져있었습니다.
그저 저의 어리고, 미숙한 판단으로 빚을 대신 변제해 주는 것만이 해결책이라고 생각했던 제 불찰로 인해 더 많은 피해자분들이 생긴 것 같아 그저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피해자분들과 이번 일을 통해 상처받았을 모든 분들에게 고개 숙여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2021년 1월 22일 넷플릭스 드라마 마이네임 촬영 도중 부상과 과로 등 여러가지 증상이 한꺼번에 나타나 실신했다. 이로 인해 촬영이 중단됐으며 크게 위중한 상황은 아니지만 응급실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다. 액션신이 많은데 책임감에 대역도 거의 없이 직접 액션신을 촬영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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