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3월말 현재 보험회사의 RBC비율(=가용자본/요구자본)은 256.0%로 ’20.12월말(275.0%) 대비 19.0%p 하락
◈ RBC비율(가용자본/요구자본)*은 보험회사 재무건전성을 측정하는 지표이며, 보험업법에서 100% 이상을 유지토록 규정하고 있음
* 가용자본 : 보험회사의 각종 리스크로 인한 손실금액을 보전할 수 있는 자본량
요구자본 : 보험회사에 내재된 각종 리스크가 현실화될 경우의 손실금액
< RBC비율 변동원인 >
□ (가용자본) 금리상승*으로 인한 기타포괄손익누계액(매도가능증권평가이익누계액) 감소(△11.6조원) 등의 영향으로 11.1조원 감소
* 국고채 10년물 금리 : (’20.12월말) 1.71% → (’21.3월말) 2.06%
□ (요구자본) 보유보험료 증가에 따른 보험위험액 증가(0.4조원), 대체투자 및 대출 증가 등에 따른 신용위험액 증가(0.2조원) 등으로 0.4조원 증가
출처 - ’21.3월말 기준 보험회사 RBC비율 현황 상세보기 (fss.or.kr)
< 평가 및 향후 감독방향 >
□ ’21.3월말 현재 보험회사 RBC비율은 256.0%로 보험금 지급의무 이행을 위한 기준인 100%를 크게 상회하나 전년도 9월말 이후 하락한 상황
◦ 향후 국내외 금리변동 상황 및 코로나19 영향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여 RBC비율 취약이 우려되는 경우, 선제적 자본확충 유도 등을 통해 재무건전성을 제고토록 감독해 나갈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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