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골프를 치러 간 일명 골프 머리 올리러 간 가수 손담비, 옆에 남자 민기홍? 누구야. 어떤 사이야..ㅎㅎ
골린이 손담비
손담비의 발랄한 골프웨어도 함께 살펴보자.
가수 손담비는 1983년 9월 25일 생으로 서울 강동구 길동에서 태어났다.
168cm 키에 B형 혈액형 소유자이다.
2007년에 먼저 가수로 데뷔했으며, 2009년에 SBS 드라마 드림으로 배우 활동도 처음 하였다가 가수로서의 전성기가 끝난 이후에는 배우로 완전히 전향했다.
외동딸인 그녀는 어릴 적 통금 시간이 7시까지일 정도로 엄격하고 보수적인 부모님의 밑에서 성장했다. 아버지 나이 40대에 얻은 귀한 늦둥이여서 귀여움을 많이 받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매우 엄하게 키웠다고 한다. 중학교 시절 통금 시간을 한번 어겼다가 삭발을 당한 적까지 있었다. 중학교 졸업 사진만 단발머리인 이유가 그것. 사실 그 당시엔 극히 일부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여학생들의 머리모양이 획일적인 단발이었고, 지역을 막론하고 똑같았다.
고등학교 시절 연예 기획사들로부터 수많은 명함을 받았지만, 학생 때가 아닌 자신을 책임질 수 있는 나이에 하는 것이 어떻겠냐는 부모님의 말씀을 따라 입문하지 않았다.
고교를 졸업한 뒤에야 부모님의 엄격함에서 자유로워졌고, 이후 처음에는 배우를 희망하며 기획사 DSP에 연습생으로 들어갔지만, 2004년에는 가수로 길을 바꾸고 2005년 미국에서 크럼핑 댄스를 배웠다
손담비가 인지도가 급상승한 시기는 2008년 9월 미쳤어 라는 노래를 통해서 이다.
그 앨범의 타이틀곡이 수많은 여자 연예인들을 앞뒤 돌려놓은 의자에 앉혀놓은 '미쳤어'다.
이후 손담비는 각종 광고에서도 러브콜이 쇄도하며 1년만에 몸값이 3배가 오르는 등 아이비를 대신할 차세대 여성 솔로가수로 자리잡게 된다. 실제로 손담비가 뜬 이후 아이비에 대한 관심이 현저하게 줄어든 느낌이었다. '미쳤어'도 원래는 아이비를 염두에 두고 작곡됐었다고 한다. 그럴 법도 한 것이 아이비는 벌써 'A-ha'란 노래에서 의자를 이용한 춤을 춘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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