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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문근영은 1987년 5월 6일생으로 광주에서 태어났다.
165cm의 키에 B형 혈액형이다.
성균관대 국어국문학과 학력이다.
2000년 가을에 방영된 가을동화에서 송혜교의 아역으로 출연하였다.
성인 역할로 바뀐 송혜교보다도 역에 훨씬 어울린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2001년 '명성황후', '아내'에 출연했으며, 2003년 '장화, 홍련'과 2004년 '어린 신부'가 대히트를 기록하면서 국민 여동생 이미지로 인기스타로 발돋움 하였다.
2005년 영화 '댄서의 순정'에서는 순수한 연변 처녀의 역을 맡아서 춤 솜씨, 연변사투리 실력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여전히 큰 눈과 숱검댕이 같은 눈썹이 인상적인 여배우 문근영
2010년 이후에 작품을 보는 안목이 안 좋아진 것인지 아니면 건강이 안 좋아져서 인지 큰 인기를 끈 작품이 별로 없다.
2013년 11월 1일 불의 여신 정이에서 함께 출연한 2세 연하의 배우 김범과 열애를 인정했다. 하지만 2014년 5월 결별하였다.
문근영은 선행을 많이 하여, 기부천사라고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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