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여신 차유람은 1987년 7월 23일생으로 전남 완도에서 태어났다.
163cm의 키에 O형 혈액형을 가졌다.
남편은 작가 이지성이며 1남 1녀의 자식이 있다.
1994년 아버지의 권유로 테니스를 쳤다가 6학년 때인 2000년 당구로 종목을 바꾸었다. 언니인 차보람도 당구 선수이다.
2006년 9월 세계적인 당구 스타 자넷 리와 포켓볼 친선 경기를 가진 것을 계기로 얼짱 당구 스타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다. 2006 도하 아시안 게임과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도 출전했다. 두 번의 실내 무도 아시안 게임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으며, 2013년 CBSA 베이징 미윈 9볼에서도 우승했다.
안녕하세요. 인친님들!!🤗 아쉽게도 제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이번 블루원리조트 개막전에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7월에 시작되는 팀리그부터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12월 당시 포켓볼 여자 기준 WPA 세계랭킹 12위, APBU 아시아 랭킹 2위, 한국랭킹 3위를 기록했었다. 다만 실력에서는 김가영에 이어 2인자의 이미지가 컸었다.
실력보다 매우 뛰어난 미모로 더 유명하며, 아시안 게임에서 얼짱으로 유명해졌다.
2014년 9월 18일 '로맨스가 더 필요해' 녹화에서 일반인 남성과 진지하게 연애 중이라고 밝혔다.
2015년 6월 20일 초등교사 출신이자 '꿈꾸는 다락방' 의 작가인 이지성과 결혼하였다.
2015년 11월 10일 언론을 통해 지난 9일 딸을 순산했으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당분간 방송활동 없이 육아에 전념할 계획임을 밝혔다.
2019년 3쿠션 선수로 전향하고, LPBA에 출전했다.
결혼과 육아로 4년간의 공백기 이후 복귀라 많은 관심을 받았으나 종목 변경에 따른 한계를 느끼고 2차전 한 대회만 참가하고 3차전 출전을 포기했다.
최근 유튜브 및 다양한 광고 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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