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박탐희는 1977년 1월 2일생으로 서울 성동구에서 출생하였다.
165cm 경희대를 나왔으며 2008년 11월 결혼을 하였다.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 박탐희는 남편에게 스킨십이 없다는 말에 '아이가 둘인데 육아하느라 남편에게 손 닳을 시간이 없다'라고 하였다.
'그래도 심쿵할 때가 있다. 놀라서 심쿵'한다고 전했다.
결혼을 한 박탐희. 그러나 40대 나이라고는 보이지 않는다.
역시나 여배우의 품격인가?
박탐희는 가수 출신으로 그룹 업타운 3집 '올라올라'의 객원 보컬로 참여하면서 최초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 후 배우의 뜻을 품고 연기자로 전향하였다.
업타운은 박탐희가 연기자로 전향한 뒤 얼마 안 지나, 멤버들이 대마초 사건으로 인해 구속되면서 그룹이 와해되었다.
멤버 중 이현수(카를로스)와 김상욱(스티브 김)은 타이거 JK에게 누명을 씌운데다가 미국 시민권자라는 이유 때문에 법무부로부터 5년간 국외추방을 당했고, 윤미래는 당시 미성년자임에도 같은 멤버였다는 이유로 강도 높은 검찰조사를 받았다.
이후로 타이거 JK와 윤미래는 현재까지도 자신이 소속된 팀을 일체 언급하지 않고 있다.
박탐희 또한 이같은 일들로 업타운에 소속됐었다는걸 잘 언급하지 않는다.
2001년 개봉된 두사부일체에 무개념 여학생으로 출연하면서부터 인기가 상승하고, 2006년 주몽의 양설란역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영화 두사부일체 내용에서 유독 계두식(정준호)이 김지혜(박탐희)와는 별로 접점이 없는 것도 정준호와 사이가 좋지 않아서 그렇다는 루머가 있다.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