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슬기는 1991년 10월 10일생으로 부산 출생이다.
키는 157cm이며 O형 혈액형을 가지고 있다. 키가 정말 작아서 귀요미 이미지에도 적합한 것 같다.
서울예대 연기과를 나왔다.
키가 좀 더 컸으면 조금은 성숙한 연기도 무리없이 소화를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작은 키 덕에 귀여운 역할이 아직까지는 더 어울리는 듯 하다.
김슬기 하면 가장 떠오르는 것은 머니머니 해도 SNL 코리아 이다.
SNL코리아 초기 멤버로 욕 잘하는 멤버로 알려져 있다.
어린시절 발레에 재능을 보였지만 가정 형편상 그만두었다고 한다.
이후 개그우먼을 꿈꾸다가 포기하고, 친구 따라 참가했던 부산 지역 청소년 가요제에서 3위로 입상하여 연예기획사에 들어갈 뻔 하였으나 학교 밴드부에서 활동을 시작했다고 한다. 이후 첫사랑의 아픔으로 인해 연기에 입문하게 된다.
방송 출연 전에는 주로 연극 무대에서 활동을 해왔고, 2011년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의 단역으로 출연하면서 방송가에 데뷔를 하게 된다.
2011년 12월 SNL 코리아 시즌 1에 크루로 출연하게 되면서 인지도를 높이게 된다.
SNL 코리아 시즌 2가 19금으로 편성되면서 서서히 김슬기의 진가가 나타나게 된다. 독실한 크리스찬임에도 불구하고 아주 험한 욕을 막 구사한다.
SNL 코리아 시즌 3에서는 여의도텔레토비로 귀요미송과 더불어 큰 인기를 끌게 된다.
당시 귀요미송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남녀 사이에 큰 인기를 끈 기억이 있다. MZ 세대인가?
2013년 8월 17일자로 SNL 코리아에서 하차하게 된다.
예능의 이미지가 너무 굳어져 가고 있기에 배우의 꿈을 이어가고자 하차한 것이라 안다.
김슬기는 SNL코리아 전에도 계속 배우로 길은 걷고는 있었다. 다만 SNL코리아의 후광이 너무 커서 배우 김슬기로써의 면모를 빛을 내지 못하였지만...
2014년 8월부터 시작하는 KBS2 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 '윤솔'로 출연한다.
주연급은 아니지만 한여름의 죽마고우이자 동업자로 출연하며 깨알 재미를 선사했다.
2015년에는 오 나의 귀신님에 출연하였으며, 2016년에는 구르미 그린 달빛에 특별출연하기도 하였다.
2019년 하자있는 인간들, 2020년 하자있는 인간들, 2021년 라켓소년단, 쉿! 그놈을 부탁해 등에도 출연하였다.
김슬기는 2020년 MBC 연기대상에서 '그 남자의 기억법'으로 수목미니시리즈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며칠전에는 드라마 별똥별에도 특별출연한 모습도 공개하였다.
주연, 조연, 특별출연 등 해마다 드라마에서 김슬기는 출연을 하고 있다.
앞으로 김슬기가 제2의 전성기를 배우로 보여줄지 기다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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