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은 1968년 9월 19일생으로 서울에서 태어났다.

SSG 랜더스 구단주이기도 하다.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어머니 이명희 회장을 이어 신세계그룹을 총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외사촌형제처럼 실제 직급은 부회장이지만 그 파워는 회장에 준한다.

보통 그룹 회장들이 발표하는 신년사나 그룹 경영 원칙 등을 직접 발표하는 것이 그 증거다.

 

1995년에 배우 고현정과 결혼하여 1남 1녀를 두었으나 2003년 이혼했다. 2011년에 한지희와 재혼해서 쌍둥이 남매를 두었다. 즉, 2번의 결혼을 통해 2남 2녀가 있다.

 

 

SNS 에 "미안하다 고맙다"라는 표현으로 논란이 있었다. "생물을 보고 미안한 마음에 사용할 수도 있는 표현이며 SNS에서 자주 사용되는 표현"이라는 신세계그룹측의 해명이 있었다.

 

2022년 다시 미안하다 고맙다는 인스타 사진과 함께 남겨서 조금 논란이 일 듯 보인다.

 

오늘은 오리 한분 보내드렸습니다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오늘은 오리 한분 보내드렸습니다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닭님도 한분 잘보내드렸습니다 미고 미고 미고

닭님도 한분 잘보내드렸습니다 미고 미고 미고

 

정말 먹음직한 오리와 닭임은 틀림 없다.

320x100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