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을 마무리 하며... 화제인물 선지현의 소감

에덴 최종회가 방송되었다.

한국의 투핫을 표방하며 솔로지옥의 인기를 넘으려 했던 에덴.

방송 초반 폭력사건에 연루된 양호석의 출연과 상의탈의, 혼숙, 과감한 수영복 노출 등으로 반짝 화제가 되었었다.

하지만 그 초반의 인기를 유지하지 못하였다.

1~2회까지는 재미를 더해간 에덴이었지만...

어느 순간 재미는 반감하였다.

마지막 회를 앞두고 제작진들이 연출과 편집으로 막판 인기상승을 노린 듯한 장면들도 많았다.

하지만 용두사미처럼 에덴은 막을 내렸다.

제작진의 뭐가 아쉬운지 에덴 시즌2를 만든다고 출연자 모집에 들어갔다.

에덴 출연자 중 가장 핫한 여자 출연자는 선지현이었다.

김주연을 언급하기도 하지만...

김주연은 연매출 30억원의 쇼핑몰 ceo이자 모델로 자기소개 이후 인기몰이를 하는 듯 하였지만 큰 반전은 없었다.

김주연은 에덴에 출연하기 전에 유튜브 연애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있어서, 조금은 식상한 것이 아닌가 평가받기도 한다.

연애 프로그램에 재출연이기 때문에...

선지현은 적당한 철벽과 웃음, 몸매 등에 매력을 어필하였다.

선지현은 최종 선택에서 한길만 바라본 김철민과 고민하는 양호석의 선택을 받았지만 아무도 선택하지 않는다.

아직은 연애보다는 친구를 좋아해 보이는 모습이다.

선지현은 무선택하였지만 에덴의 여운은 많이 멤도는 모양이다.

지현은 에덴 마지막회를 본 소감문을 인스타에 올렸다.

에덴.

처음을 함께할 기회 주셔서 기뻐요.

연애 프로그램 처음이라며 신나서 제주도로 떠난게 엊그제 같은데..
마지막 방송을 보고 이렇게 인사를 하고 있네요.
뭉클하고 시원섭섭하고 그립기도하고.. (막 다음화 할 것 같고..😭)그르네요.

안보이는 곳에서 잠조차 푹 자지 못하고 지켜주시고 일해주신 핫뜨거운 존경하는 작가님들 스탭분들께도 정말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짧고 긴 5박6일을 서로 배려하며 애정으로 대해준 어여쁜 너희를 만나 다행이고 또 참 좋았어.

언제든 꺼내보며 미소 지을 수 있는 추억을 선물해줘서 고마워요.

마지막으로 에덴 시청해주시고 관심과 사랑,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 사랑해요!

안녕 에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