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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에서 진행된 모태범과 임사랑의 소개팅.

초반 설레임반 두려움 반으로 시작이 되었지만 임사랑과 모태범은 서로에게 호감이 있었는 모양이다.

 

차박 데이트로 시작된 하루, 임사랑은 모태범을 위하여 라면장을 만들어 왔다.

인터넷을 보면서 라면 양념을 손수 만든 것이다.

 

그렇게 대게 라면을 모태범과 함께 먹으로면서 호감이 더 올라가게 된다.

임사랑 모태범에 솔직한 고백, 임사랑 프로필

이어진 와인을 음미하면서 젠가 게임을 하며 솔직한 단면을 끌어 보기도 하였다.

이어 차 뒤에 앉아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임사랑은 뜻밖의 고백을 한다.

 

진지하게 만나겠냐고? 그것도 여자가... 그것도 미스코리아가...ㅎㅎ

모태범은 당황을 하고 쑥스럽지만 OK 신호를 보낸다.

 

모태범은 자신에게 대시를 해 온 여자는 없었다고.. 당연 OK 이며 자신이 할 말을 대신해 주었다고..

 

임사랑은 1992년 4월 20일생이다. 올해 나이 32세이다.
172cm의 큰 키에 A형 혈액형 소유자이다.

임사랑의 본명은 김사랑이라고 한다. 아마도 훗날 예명으로 활동을 한다면 배우 김사랑과 이름이 동일하니 배우 일에도 지장이 있을까봐 그런 듯 보인다. 만약 배우 활동 이전이라면 다른 개인적 의미가 있을 듯 하다.

 

세종대 무용과 발레 전공을 하였으며, 2017년 미스코리아 미를 수상하였다.

큰키와 지금의 미모를 보면 인정이 간다.

 

이전에 국립발레단 출신 발레리나로 활동을 하기도 하였다. 그러다가 배우로 전향을 한 케이스이다.

2019년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2021년 나빌레라 에 출연을 하였으며 조금씩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자칫 이번 임사랑의 사귀자 고백이 추후 방송활동의 인지도 쌓기는 아닐지...

그렇지 않기를 바라면서..

 

모태범과 임사랑이 결혼까지 이어지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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