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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신지는 본명이 이지선이다.
1981년 11월 18일생으로 인천에서 태어났다.

165cm의 키에 AB형 혈액형을 가졌다.

코요태의 멤버이자 메인보컬을 맡고 있다.
1998년 12월 9일 18세에 데뷔하였다. 2018년에는 데뷔 20주년을 맞이하였다.
가수 김원준의 팬클럽 회장이기도 하였다.

코요태 초창기에는 같이 연습하던 여자 멤버가 1명 더 있었으나 데뷔 전에 탈퇴를 하게 되어서 신지가 코요태의 홍일점이 되었다.

출처 - 신지 인스타

 

 


성대결절 이후에 걸걸한 목소리로 바뀌게 되었다. 정규 1집 앨범과 정규 2집 앨범에서는 고음역대를 가성과 진성을 억지로 쥐어짜는 방식으로 보컬을 소화하다보니 목이 자주 쉬어서 남성 보컬인 차승민이 도와줘야 하는 경우가 생길 정도였다.
3집부터 차승민이 빠지면서 코요태의 메인보컬로 활약하게 된다.

2002년 정규 4집 앨범 때 신장염과 급성 신우신염 등으로 고생하며, 얼굴이 많이 붓기 시작한 것을 계기로 네티즌을 중심으로 한 안티가 급속도로 양산되어 몇 년간 지속되는 바람에 마음 고생도 심했다. 
남자 멤버들의 군 대체복무나 뇌종양 투병 등으로 그룹 활동이 불가능했던 시기에는 솔로 활동을 하였다. 솔로 활동 당시에 무대 공포증과 대인기피증이 생겨서 3년동안 나가서 활동도 안하고, 집에서만 생활을 하였다. 힘들어할 때 김종민 덕분에 극복하고, 다시 활동을 할 수 있었다고 방송에서 밝히기도 하였다.

보컬 트레이닝을 받아서 2011년 이후로 창법이 많이 바뀌었고 안정적인 노래를 부를 수 있게 된다.
2019년 코요태의 단독 콘서트에서는 순정, Passion 뿐만 아니라, 전성기 시절에도 버거워했던 파란 뒷부분의 전조부분, 실연에 이어 악마의 음역대를 자랑하는 미련까지 원키 라이브로 소화해 냈다.

 

라디오스타 촬영 대기 중인 신지

 


김종민과는 거의 20년 넘게 같이 활동한 만큼 친한 걸 넘어선 친동생 친오빠 같은 우정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김종민과는 열애설 기사는 없었다.

과거 NRG 멤버 이성진과 고기집을 운영했으며, 두 사람 간의 스캔들이 난 적도 있었다. 
양쪽 모두 다 단호하게 루머라고 일축했지만 찌라시와 루머를 기정사실화해서 시선이 매우 안 좋았다. 심지어 합성 사진이 나돌았을 정도이다.

드센 이미지이긴 하지만 연예계에서 예의 바르기로 소문날 정도로 어른들이나 선배들에겐 상당히 깍듯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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