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의 예리는 본명이 김예림이다.1999년 3월 5일생으로 서울에서 태어났다.
160cm의 키에 O형 혈액형을 가졌다.
예리는 레드벨벳의 막내, 서브보컬, 서브래퍼를 맡고 있으며 미니 1집 앨범 〈Ice Cream Cake〉부터 팀에 합류하며 데뷔했다. 2011년때 서울글로벌오디션을 통해 SM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하였다.
2014년 8월 14일 공개된 SM Rookies 에피소드 3편 마지막에 출연했는데, 예리는 스마트폰으로 레드벨벳의 행복 뮤직비디오를 시청한다. 단순히 2014년에 데뷔한지 얼마 되지 않은 레드벨벳을 홍보하는 것인지 아니면 이미 이 때부터 예리를 레드벨벳에 영입할 계획이었던 것인지는 알 수 없었다.
하지만 슬기가 라디오 방송에서 밝히기를 예리가 레드벨벳의 동생 그룹으로 데뷔할 것으로 예상했고 레드벨벳에 들어올지 몰랐다고 설명한 걸로 보았을 때, 나중에 추가 영입된 것으로 보인다.
2015년 5월 9일부터 MBC 쇼! 음악중심의 MC를 하게 되면서, 두번째로 고정 예능 스케줄을 맡게 되었다. 그러다 2015년 11월 14일 돌연 하차했는데, 이 과정에서 당시 MBC 예능국의 고위 간부들이 당일 통보로 하차시켰다는 것이 알려진데다, 후임 MC들로 발탁된 김민재와 김새론의 진행 조합은 역대 최악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MBC는 팬들로부터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
화보를 찍고 있는 듯한 예리
예리가 합류한 활동인 Ice Cream Cake가 큰 인기를 끌자 예리는 데뷔 9일만에 1위를 차지하며 역대 최단 기간 1위 기록을 가진 기적의 소녀가 되었다.
2016년 10월 10일 오후 10시쯤 멤버 슬기와 함께 휴가 후 복귀 중 교통사고가 났다. 기사에 따르면 경미한 부상을 입고 치료 후 귀가했다. 그러나 지인을 통해 정밀 검사를 받고 입원을 했다는 말이 나온 데다, 휴식 후 바로 스케줄을 소화한 슬기와 달리 두 달이 넘는 기간 동안 활동에 불참하게 되어, 대부분의 스케줄을 원년 4인방만 뛰게 되었다. 또한 예리는 그 부상의 여파로 허리를 움직이기 힘들다고 한다
2018년 2월 3일 아이콘의 B.I, BOBBY와 음악중심 스페셜 MC를 맡으며 약 2년 반만에 음악중심의 MC 마이크를 다시 잡았다.
2019년 11월 30일 발표된 베이빌론의 《너의 온기가 되어줄게》라는 곡의 작사, 작곡, 피처링까지 참여했었다.
홀랜드와 깊은 사이인듯한 예리? 무슨 사이야 둘이서???
해맑고 웃음이 많으며 장난기도 많다. 친화력도 굉장히 좋아 레드벨벳의 언니들과 함께 잘 지낼 뿐만 아니라 나이차가 꽤 나는 소속사 선배들과도 친하게 지내고 있다.
항상 웃고 밝은 이미지라 잠시만 무표정을 지어도 온갖 비난을 받는다는 고충 때문에 아는 형님에 출연했을 당시 김영철에게 상담을 받았다. 심적 부담감 때문에 인터뷰 중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포켓몬스터의 꼬부기 닮은꼴로 유명한 연예인들 중의 한 명이다. 그래서인지 예부기라는 별명도 보유 중이다. 같은 꼬부기 닮은꼴인 하연수와도 친분이 있다.
타투가 세 개 있다. 손가락과 목 뒤에 있는데 오른손 중지에는 'influence', 왼손 중지에는 'aurora'라고 새겼다고 한다. 본인이 직접 언급했다. 목 뒤에는 'stability'라고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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