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82년생 김지영 읽었다고 페미니스트로 찍힌 아이린, 사실이 아니다
레드벨벳의 아이린은 과거 82년생 김지영 책을 읽어 페미니스트로 찍힌 이력이 있었다. 2018년 3월 18일 레벨업 프로젝트 시즌2 1000만 뷰 돌파 기념 팬미팅 현장에서 82년생 김지영이라는 페미니즘 소설을 읽었다고 말했다. 이걸 가지고 레드벨벳 갤러리와 일베저장소, 국내야구 갤러리에서 '아이린이 페미니스트임을 선언했다'며, 아이린의 굿즈 등을 훼손하는 사진을 올렸다. 해당 발언(레벨업프로젝트2 생방송 팬미팅)이 나올 때, 아이린은 책 제목을 말하면서도 "그... 82년생... 그거 읽었고..."라며 제목을 정확히 기억하지도 못했다. 읽었다는 다른 책들도 대다수가 베스트셀러 목록에 있는 책들로, 일례로 제목을 기억하지 못했던 주황색 표지의 책도 시/에세이 부분 베스트셀러인 '별일 아닌 것들로 별일이 ..
2021. 5. 1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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