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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민선 아나운서는 1992년 3월 4일생으로 대전에서 태어났다.
164cm의 키에 O형 혈액형을 가졌다.

숙명여대 미디어학부를 졸업하였다.

유학을 준비하고 있던 중 친구의 추천으로 아나운서 아카데미 오디션을 보게 됐고 이 시험에서 1등을 하면서 아나운서 준비를 시작했다. 고액의 아카데미가 전액 장학금을 수여한 것이 거의 처음 있는 일
경제 채널인 MTN에서 첫 방송을 시작하는데, 독특한 점은 최연소 앵커인 점을 극복하고 주식을 함께 배운다는 콘셉트로 개인 투자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프로그램 <수익만세>가 동 시간대 경제 채널 가운데 종종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티브로드 뉴스 앵커로 활동한 기록은 2016년 말부터 1년간 이어진다. 현재와는 사뭇 다른 모습인데 낮은 톤과 꽂히는 발음이 인상적이다.
26세에는 서울에서 본격적으로 프리랜서 활동을 시작한다. 3개 이상의 정규 방송을 겸업하였는데, 개인 방송에서 SPOTV GAMES 입사 전에 방송을 하루도 쉬어본 적이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곽민선이 인지도를 얻기 시작한 것은 맨시티 e스포츠팀 선발전에서 찍은 유니폼 사진이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면서부터였으며, 유튜브 채널은 리그 비시즌에 개인적으로 운영한 것으로 보인다. e스포츠 아나운서로의 활동은 SPOTV GAMES를 퇴사한 후로 풍성해진다.

출처 - 곽민선 인스타

 

위치 패션에 로그 부스😬 오늘 여러분들 덕분에 방송이 더 재밌었어요! 친구 만들어줘서 고마워🥰

매일 생방 있어서 공휴일이 소중한 아나운서 칭구들

아나운서 삼총사분들의 미모는 후덜덜... 다 똑같은 여신으로 보이는데..

 


피파 프로게이머들과 아주 좋은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이 때문에 2019년 당시보다 2020년 EACC 진행에서 능수능란한 인터뷰 실력을 보여주는데, 각 팀들의 플레이 특징 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이야기들로 재미를 더해주었다. 현재 피파 프로게이머 3대장이라고 할 수 있는 원창연, 박준효, 정재영이 모두 같은 92년생 친구들이다. 또한 이들 라인으로 이어지는 프로게이머들과도 모두 각별하며 곽민선은 현 시점 피파 온라인4 프로게이머들을 가장 잘 아는 아나운서라고 할 수 있다.

디지털 콘텐츠로는 피파 온라인 4 공식 유튜브 채널 "EA SPORTS TM FIFA 온라인 4"에서 <극한대결>, <피온 여신 강림>, <나 혼자 피파>, <켠김에 콩까지> 등에 출연해 게임 유저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2020년 9월과 10월에 아프리카TV 공식 방송을 통해 "마구마구 2020 모바일과 함께하는 야자타임"을 진행했는데, 한화 유니폼을 택한 이유에 대해선 어머니가 오랜 한화 이글스 팬이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2021년 2월 20일에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 언택트 팬스데이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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