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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희 SBS SPORTS 전 아나운서는 1989년 11월 16일 생으로 서울에서 태어났다.
국민대 법학부를 나왔다.
얼핏보면 미스에이의 수지를 닮은 듯하다.
입사 연도였던 2013년 전반기에는 농구, 하반기에는 배구 리포터로 맹활약했고 2014년부터 베이스볼 S에서 김세희, 홍재경, 황보미 아나운서가 돌아가면서 주말 진행을 맡았다. 2015년부터는 베이스볼 S 주말 부분을 단독으로 진행했다. 2017년부터는 베이스볼S 대신 골프투데이를 2MC 체제로 진행했다. 주로 야구, 배구 쪽으로 리포팅을 한다.
2020년 12월 16일 SBS SPORTS를 떠나 그 다음 해인 2021년 1월 13일에 공서영, 이유빈 아나운서가 소속된 연예기획사인 스타잇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였다.
골프웨어 의상도 잘 어울리는 김세희 아나운서
2014년 김세희 SBS스포츠 아나운서가 프로야구 전지훈련 캠프 현장에서 일본 언론 중경신문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는데, ‘캠프에서 발견한 천사’ 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김세희의 미모를 보고 한국 유명 아이돌인 미쓰에이 멤버 수지를 닮았다 하여 그라운드의 수지라는 별명을 얻었다.
김세희 아나운서는 비디오스타에서 신입 시절 선수들에게 10번 이상 대시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혀 다른MC들을 놀라게 하였다.
또 단둘이 밥을 먹은 적도 있다고 하여 스포츠 선수들과 아나운서들이 종종 만남을 하기도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청춘남녀들이니 자연스러운 일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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