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가수 겸 배우인 권민아는 1993년 9월 21일생으로 부산에서 태어났다.
160cm의 키에 AB형 혈액형을 가졌다.

걸그룹 AOA 출신의 배우. AOA 시절 포지션은 리드래퍼와 서브보컬, 베이스를 담당하였다.

흔들려 활동부터 리드래퍼에서 서브보컬로 포지션이 변경되었다. 짧은 치마에서 찬미와 함께 보컬과 래퍼를 동시에 맡았다가, 단발머리 이후부터 다시 보컬만 맡았다. 노래에 랩 파트가 있어도 거의 지민과 찬미가 한다.

큰 눈망울의 청순한 외모, 가녀린 몸매가 외모의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웃을 때 생기는 눈웃음이 매력이다.

2년 5개월간의 연습생 생활을 끝으로 AOA로 데뷔하게 되었다.
인터넷 얼짱으로도 데뷔 전부터 얼굴이 알려졌다. 2014년 5월 3일 출연한 세바퀴에서 Apink의 정은지와 중학교 동창인 게 밝혀져 화제를 모았는데, 정은지 말로는 학교에서 예쁜 걸로 유명했던 친구라고 한다. 정은지의 이러한 언급 덕분에 얼짱 출신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님이 증명되었다.

 

 

출처 - 권민아 인스타

나는 악플러 안티들 사람으로 안봐요 

쓰레기고 불쌍하지 대꾸좀 해주면 좋다고 달려들고 재밌어요 

 

왜냐면 우리 아빠 돌아가셨을때 기사에도 악플단것보고 아 이건 뇌가 정상이 아니구나 

 

가여운것들 맘껏 풀어 가끔 대꾸 해줄께 관심 가져줘서 고마워. 

근데 부모님은 아시니 힘들게 낳아줬더니 쯧 욕하고 쓸데없는 소리 할수록 날 부러워하고 질투한다고 생각할께 

너네가 가지지 못하는 것들이 분명 나에게 있을테니 

100억줘도 너네 삶이랑 바꾸고 싶지않아 안타깝다.

 

 

 


 


배우 활동에 관해서 여타 아이돌들과 마찬가지로 민아 역시 아이돌 가수와 연기를 겸업하고 있다. 탈퇴한 시점을 기준으로 카메오 출연을 제외하고는 AOA 멤버들 중 순수히 참여한 작품으로만 따지자면 작품 활동 수가 가장 많다. AOA 활동 시절 배우로서의 민아를 평가하자면 감정 표현이 탁월하고 꽤 수준 높은 연기를 보이고 있어 배우로서의 재능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연기 공부는 연습생 시절에 단체 레슨을 받아 본 게 다라고 한다. 개인 연기 레슨은 홀로서기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 연기자로서의 재능은 일찌감치 있었던 셈. 감수성이 높고 눈물이 많은 것이 연기를 할 때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되는듯 하다. 외모 또한 배우상이여서 큰 눈망울이 감정 표현에 있어서 큰 장점이 된다.


2019년 5월 13일 멤버 6인 중 유일하게 재계약을 하지 않음으로써 AOA를 탈퇴하게 되었다. 
2017년 6월에 탈퇴한 초아랑 같은 날 2019년 5월에 FNC랑 계약 해지됐다. 
많은 대중들이 초아가 2017년 팀 탈퇴와 함께 계약해지 된 걸로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 실제로는 위약금 문제 등으로 2년간 방치되다가 민아랑 같은 날 함께 FNC를 떠났다. 그 후 2020년 8월 11일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 OST Part.6 ‘난 여기 있어요’ 로 솔로 복귀를 했다. AOA를 탈퇴한지 3년 만의 연예계 복귀다. 훗날 밝혀진 사실이지만 민아는 AOA를 누구보다 사랑했고 탈퇴하고 싶지 않았다고 한다

2020년 9월 26일 소속사 우리액터스와 계약을 종료하고 자유 신분이 되었다. 현재는 무소속이다.

320x100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