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는 본명이 변다혜로 1984년 4월 19일생으로 서울에서 태어났다.
그러나 국적은 호주이다.
170cm의 큰 키에 O형 혈액형을 가졌다.
동국대 연극학부를 중퇴하고 건국대 영화학과를 나왔다.
초등학교 5학년 때 부모를 따라 호주 시드니로 이민을 가서 자랐다. 2001년 할아버지의 장례식을 치르기 위해 잠시 한국에 거주했다가 주위 친지들의 권유로 제71회 전국춘향선발대회에 참가를 하였다. 그렇게 미스 춘향 진으로 당선되면서본격적으로 연예계의 길에 들어섰다. 2002년 MBC 드라마 '순수청년 박종철'로 데뷔했다.
포카리가 생각 나는 파란색 원피스를 입고 바다 위를 거닐고 있는 이다해
2002년 데뷔작을 포함 세 작품의 MBC 드라마에 연달아 출연을 하지만 세 작품 모두 별다른 이목을 끌지 못하자 각오를 새로 다지며 원래 예명이었던 '이다혜'를 지금의 '이다해'로 바꾸었다.
2004년 임성한 작가의 MBC 일일연속극 '왕꽃 선녀님'의 여자 주인공 윤초원 역을 맡아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다. 임성한 작가의 작품답게 막장 드라마로 불렸지만, 이다해는 여기서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2005년에는 SBS 드라마 스페셜 '마이걸'에 출연했다. 기존의 '그린 로즈'로 대표되는 성숙하고 참해보이는 이미지를 탈피하고, 천방지축 사기꾼 주유린 역할을 잘 소화해내며 큰 인기가 얻었다. 이다해가 중심축이 되어 연기한 데다, 발랄한 로코물로 해외에서도 한류 드라마로 인기를 얻었다. 이를 계기로 중국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하기 시작했으며, 중국어 실력도 통역이 필요 없을 수준으로 혼자서도 인터뷰를 능통하게 해낸다.
중국어 연습을 위해 대본이 손을 떠나지 않았다는 속설이...
2013년 아이리스 2, 2014년 호텔킹 등의 작품들이 부진하고, 송사에 휘말리는 등 다소 부침을 겪었다.
2013년말 여자 연예인 성매매 관련 악성루머에 이다해가 언급되었으나, 이다해는 무관하다는 검찰의 공식 발표가 있었음에도 엄한 악플러들로 인하여 수사를 의뢰하기도 하였다.
2016년 가수 세븐과 열애설이 났으며, 그 이후 계속 예쁜 열애를 하고 있다.
최근 인생술집에서 세븐과 열애설, 악성루머에 대해 밝히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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