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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걸은 1967년 2월 6일생으로 서울에서 태어났다.
홍혜걸의 직업은 의사, 의료 정보 전문 인터넷 방송인이자 전(前) 의학전문지 기자이다.

아내 여에스더와의 슬하에 2남이 있다. 

직업군인인 아버지를 따라 전국의 셋방을 전전하다, 아버지가 월남전 참전 이후 처음으로 구로공단 인근에 집을 마련하였지만 한 방에 부모님과 어린 동생 둘까지 다섯 식구가 함께 지낼 정도로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냈다고 한다.


서울대 의과대학 출신이며, 동 대학원에서 예방의학(역학)을 전공해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의사로서는 일반의, 예방의학 Ph.D.로서의 박사다. 현재 의학채널 비온뒤의 대표이다. 아내는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하고 있는 여에스더.

출처 - 유튜브 [인사이트 인터뷰] '죽음학' 전 서울대병원 내과 정현채 교수 홍혜걸 의학전문기자 - YouTube

 


2010년대 이후로는 지상파 예능 방송 등에도 자주 나와 일반인들에게도 상당히 인지도가 있는 편이다. 2020년 즈음해서는 애견(토이푸들)과 함께 주로 제주도에서 지내는 것으로 보이며 개인방송과 채널 운영, 페이스북 등지에서 활발히 활동중이다.

2021년 6월 8일 '폐암에 걸렸다'는 보도가 났으나 사실이 아니며 단지 간유리음영이 발견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다만 본인이 "조직 검사하면 백발백중 폐암이니 수술로 떼어내야 한다고 말합니다."라고 밝히기는 했다.


홍혜걸이 직접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아스피린500mg이 해열진통소염 작용에 심장병 예방도 되고 항암 효과도 있는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소개를 한 것이 논란이 됐다. 

 

거기에 현재 제약회사 사정 때문에 아스피린500mg이 나오지 않고 있는데 이것은 심각한 사태이며 이유가 뭘지 정말 궁금해진다며 심히 음모론스러운 멘트를 남겨서 논란이 되고 있다. 댓글은 역시나 예상했던 것처럼 제약회사의 커미션부터 시작해서 환자가 많아져야 의사, 약사가 돈을 버니 의사, 약사가 아스피린 판매를 막은 것이라는...


우선 아스피린500mg이 한국 판매가 안 된다는 것은 정말 간단하게도 제조사인 바이엘의 아스피린 생산 공장에서 안정성 검사 결과 불합격 판정을 받아서 잠시 생산 중단된 점 + 그리고 생산공장 이전 문제 때문에 판매가 잠시 안 된 것이다.(2019년 쯤부터 다시 판매가 되고 있다.) 무슨 대단한 음모가 있는 것도 아니다. 애초에 아스피린500mg은 바이엘 말고는 생산을 안하기 때문에 바이엘이 안 만들면 우리나라에는 안 들어올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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