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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의 본명은 정정안으로 1977년 9월 9일생으로 부산에서 태어났다.
172cm의 큰 키에 B형 혈액형을 가졌다.

동국대 연극학과를 나왔다.

1995년 존슨즈 깨끗한 얼굴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후 광고 모델로 활동했다.

레모나 광고 모델로, 깜찍한 이미지와 노란색 레모나의 조화되어 신인으로서 상당한 대중 인지도와 이미지 향상을 얻었다. 남자셋 여자셋과 '미나'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고 가수 활동도 겸한 멀티 엔터테이너였는데, 한때는 배우보다 가수 쪽 활동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


1999년 8월에는 테크노 장르의 유행에 힘입어 1집 '무정'이라는 테크노 곡을 통해 가수로 데뷔, 인지도를 쌓으며 제10회 서울가요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2000년 2집 '편지'와 'Tess'까지 제법 인기를 얻었지만, 2001년에 내놓은 3집 'Magic'과 '귀한 사랑'은 그다지 큰 인기를 얻지 못했으며 MBC 음악캠프에서 'MAGIC'의 가사를 까먹고 음 이탈이 나는 등, 라이브 실수가 벌어져서 당시 논란을 부르기도 하였다. 이 음반을 끝으로 가수 활동을 그만두었다.

20여년이 지난 이후 라디오스타에 나와 가수 은퇴 소회를 밝혔는데, 사실 이미 3집 활동하며 정규 4집을 준비 중인 상태였다고 하며 위에 서술된 3집 활동이 트라우마로 남게되어 본인이 스스로 가수 활동 의지를 포기하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4집은 무산 되었다고 한다.

 

출처 - 채정안 인스타

 


이후 2005년에 결혼하여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는 듯했으나 1년 만에 이혼하며 복귀했다.

2010년대 후반 들어서 연기력도 좋아지고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JTBC 수목드라마 '월간 집'에서 여의주로 다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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