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티아라 효민의 본명은 박선영이다.
1989년 5월 30일이 생일이며, 부산에서 태어났다.

167cm의 키와 O형 혈액형이다.

대한민국의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이자 배우. 팀에서 메인래퍼와 리드보컬을 담당하고 있다.

티아라의 리드보컬을 맡고 있는 만큼 효민의 보컬 실력은 꽤 좋은 편이다. 그 덕분에 티아라 활동 당시 파트를 상당히 많이 받았으며 후렴구도 자주 맡았다. 소위 걸그룹에 가장 어울린다는 '쟁반에 옥구슬 굴러가는' 맑고 청아한 음색을 지녔다. 평소의 목소리 톤 자체도 꽤 높다. 맑은 음색으로 무거운 분위기의 곡에서 랩 파트나 보컬 파트로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역할, 이 때문에 소연과 함께 후렴을 주로 맡는다. 《Cry Cry》와 《DAY BY DAY》, 《우리 사랑했잖아》 등을 들어보면 알 수 있다.

물론 목소리 말고도 효민의 보컬 강점은 많다. 상당히 넓은 음역대, 가늘고 얇게 뽑아내는 가성, 랩과 보컬을 넘나드는 박자감 등. 기본기가 좋아서 《내 이름은》 활동에서는 마지막 후렴구에서 중고음을 뽑아내기도 했다. 특히 본인 솔로곡인 《GOLD》에서는 후렴에서 3옥타브를 넘나드는 엄청나게 높은 음을 가성과 진성으로 소화하고, 저음도 모두 소화해낸다. 특히, 가성에서 강점을 보인다. 현재까지 보여준 가성 최고음은 4옥타브 도(C6)

요즘 들어서는 직접 곡에 참여하는 빈도가 높아지고 실력도 많이 성숙해지고 있다. 《우리의 이야기를 아직은 모르는 채》의 저음과 가볍게 올리는 고음은 가공할 만큼의 매력을 지녔다.

2018년 7월 8일, 7월 15일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82차 경연에서 꽃게만 걷게 해줄게~ 게자리라는 가명으로 참가해 나는야 노래 천체 태양계와 겨뤄 승리하여 2라운드에 진출했다. 2라운드에서는 날 뽑아야지 달리 방법이 있나? 살바도르 달리와 겨뤘지만 아쉽게도 탈락하게 되면서 정체를 밝히게 되었다.

그녀는 "데뷔를 하고나서 계속해서 자신감이 떨어졌다. 무대에 오르고 싶었기 때문에 가면을 쓰면서 이겨보기 위해서 참가해서 최대한 열심히 불렀다"고 말했다. 일반인 판정단과 연예인 판정단 모두가 그 사건과 사건의 진상을 알고 있기 때문인지 더욱 안타까워 하며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효민 본인에게는 자신감과 새로운 힘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팬들은 효민이 무대를 포기하지 않았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다.

 

출처 - 효민 인스타

티아라의 비주얼 멤버 중 하나다. 큼직한 눈과, 오똑한 콧날, 달걀형의 얼굴 등 전형적인 미인상이다. 소속 그룹인 티아라가 평균 비주얼이 매우 높은 그룹인데도 불구하고 눈에 띄는 편.

과거의 얼굴과도 매우 차이가 없다. 일단 데뷔 직후 얼굴과 지금 얼굴 차이가 거의 없다!
여자친구의 신비와 솔로가수 제시카, AOA의 설현 등이 효민과 닮은 꼴로 언급된다.

 

효민은 열애설은 있었지만 직접적으로 남자친구가 누구이며, 열애설을 인정한 바는 없다.

320x100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