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채수빈은 1994년 7월 10일생으로 경기도 안양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배수빈이다.
167cm의 키에 47kg으로 키에 비하여 몸무게가 상당히 안 나간다.
건국대 영화학과를 나왔다.
채수빈은 데뷔 전 각종 광고에 모습을 비치면서 대중의 주목을 받았고, 2013년 11월 29일에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를 통해 배우로서 데뷔했다. 이후 MBC 단막극 《원녀일기》와 KBS2 미니시리즈 《스파이》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 KBS2 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 한은수 역을 통해 주연급 배우로 발돋움하게 된다.
비교적 짧은 연기경력과 나이에 비해 연기력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무엇보다 채수빈의 강점은 또렷한 발성과 발음. 대사 전달력이 또래의 여배우에 비해 상당히 높다는 것이다.
과거 기타도 좀 쳤었나? 기타리스트 채수빈의 과거 사진
2017년 MBC 사극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가령 역을 연기하면서 인지도가 좀 더 상승하였다.
MBC 드라마 《로봇이 아니야》에서는 인간 조지아와 로봇 아지3로 1인 2역을 맡기도 했다.
2018년 SBS 드라마 《여우각시별》에서 한여름 역을 맡아 첫 SBS 드라마에 출연하였고, 2019년에는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에 콘스탄스 역으로 출연하였으며, 영화 《새콤달콤》을 촬영하였다. 2020년에는 첫 tvN 드라마로 《반의반》에서 한서우 역으로 출연했다.
채수빈은 전체적으로 강아지상에 선하고 단아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드라마를 통해 볼수록 귀엽고 예쁜 외모이다. 크고 동글동글한 눈이 매력포인트이다. 또한, 사극과 현대극 모두 잘 어울리는 미모를 갖춘 얼굴이어서 여러 역할이 잘 어울린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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